리브가가 들었더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약에 친구와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교과공부 내용중에 야곱이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가 받을 축복을 받게 되는 장면을 두고 “만약에 야곱과 리브가가 이삭을 속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며 웃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창 27:2-4 아버지 이삭이 에서에게 축복하려는 시도는 장자권을 에서에게 주겠다는 뜻이었.. 이전 1 다음